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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전북에서 K-리그에 데뷔한 임상협은 2011년 부산으로 이적, 10골을 터트리며 꽃미남 공격수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부진을 겪었지만 올시즌 K-리그 클래식 8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최고의 골 감각을 뽐내고 있다. 이동국도 지난해 초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뒤를 이을 꽃미남 스타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임상협"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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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18.4%(339명)를 득표한 K-리그 대표 골잡이 이동국(34·전북)이었다. 1998년 프로 데뷔 이후 오빠부대를 몰고 다닌 이동국은 국가대표팀과 소속팀 전북에서 변치 않는 실력과 외모로 올드팬을 포함한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동국은 현재 개인통산 144골을 기록, 골을 넣을 때마다 최다골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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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4위는 올시즌 신인상을 대신해 새롭게 제정된 '영플레이어상'의 유력한 후보 '루키' 박용지(21·울산)와, '2012 K-리그 패셔니스타 1위' 한지호(25·부산)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 모두 곱상한 외모에 실력까지 갖춰 매 경기 여성팬들의 함성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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