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 베니테스 첼시 임시 감독은 첼시 팬들에게는 공공의 적과 다름 없는데 바깥에서 보는 그는 다른가보다. 그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베니테스 감독이 파리생제르맹과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발단은 조제 무리뉴 감독이다. 무리뉴 감독은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놨다. 그의 행선지는 첼시가 유력하다.
다음시즌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생제르맹의 카를로 안첼로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을 쫓던 파리생제르맹은 현 감독까지 잃을 위기에 처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올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나는 베니테스 감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베니테스 감독은 인터밀란 지휘봉을 잡을 당시 파리생제르맹의 기술 이사 레오나르도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파리생제르맹은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에게도 러브콜을 보냈지만, 벵거 감독은 아스널을 떠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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