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도자축제 기간 중 5월 4일(토)에 전통 장작가마에 도자기를 굽는 '등요제' 행사를 광주요 이천센터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김대용, 김세완, 김종훈, 이태호, 임의섭 등 5명의 작가와 함께 등요 소성을 진행한다. '다용도 기(器)'를 테마로 면기, 볼, 다기 등 일상에서 쉽게 쓰이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하는 것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등요 행사일정은 △5월 2일(목) 가마재임을 시작해 △5월 4일(토) 장작가마 소성과 함께 성공적인 장작가마 등요를 기원하는 '다례제'가 진행되고, △5월 8일(수) 가마 속 작품을 꺼내는 '가마내임'으로 완성된다. 이와 함께 5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행사 현장에서 판매가 진행되어 하나밖에 없는 작가의 작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요 홈페이지(http://ekwangjuyo.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31-632-4864)
한편, 광주요는 오는 5월 12일(일)까지 도자축제 <광주요 50년, 고객과 마음을 나누다>를 개최하고 등요제, 공장견학, 물레체험 및 핸드프린팅 등 도자체험과 광주요 제품 최대 80%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전수진 광주요 영업총괄부장은 "광주요는 지난 50년 동안 전통 도자문화를 현대화하고 광주요를 통해 고객들의 생활문화까지 품위 있게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한국 도자산업을 이끌어나갈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디자인연구소와 교류하는 등 광주요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도자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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