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보상선수로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여름 대대적인 공격진 보강을 예고한 맨유는 최근 나니와 현금 6500만 파운드(약 1110억원)을 묶어 호날두와 바꾸자는 제안을 레알 마드리드에 던졌다.
영국 일간 '더 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내어주어야만 한다면 나니가 아닌 치차리토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호날두와의 계약이 틀어지더라도 치차리토만 2500만 파운드에 살 의향까지 있다.
치차리토는 출전 32경기 가운데 7경기에만 선발로 나서면서 다소 실망스런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치차리토를 내어줄 마음이 없다. 올시즌 16골을 터트린 그가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 영입 외에도 도르트문트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다멜 팔카오를 노리고 있지만 여의치 않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이, 팔카오는 첼시가 영입전에서 앞서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호날두는 프랑스의 큰 손 파리 생제르맹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PSG가 준비한 돈은 8000만 파운드다. 맨유가 2009년 호날두를 레알 마드리드에 팔 때 받은 금액과 같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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