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과 밝고 환한 희망의 빛을 나누고 싶어요."
탤런트 최란이 부군인 농구감독 이충희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원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서울과 경기도의 보육원을 직접 찾아다니며 LED 조명 스탠드를 나눠준 뒤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최란은 "평소 남편과 함께 보육시설을 자주 들러보곤 하는데 보육시설 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안타까울 때가 많다"면서 "이번에는 아이들이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개인 조명을 마련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작은 선물이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밝고 환한 빛을 선물할 수 있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적인 스포츠 연예 스타부부인 이충희 최란 커플은 지난해까지는 매년 어린이날 어린이들을 초대해 뮤지컬 공연을 즐기고 클래식 공연 및 마술쇼 등 문화체험을 함께 하며 부모 역할을 해왔었다.
최란은 현재 (사)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을 겸해 연기활동 중이며, 이충희 감독은 최근 원주 동부의 새 사령탑을 맡았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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