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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 감독의 발언은 박지성의 거취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박지성은 QPR 선수단 내에서 3위에 해당하는 고액 연봉자다. 지난 시즌 QPR은 맨유에서 박지성을 영입할 당시 거액을 지불했다. 올 시즌 QPR에서 부진했던 박지성은 중동, 캐나다, 중국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나, 본인은 유럽 내 이적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QPR이 맨유 영입 당시 만큼의 보상을 주장하고 나설 가능성이 커 답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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