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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경기 만에 출전이었다. 박지성은 지난달 20일 스토크시티전과 28일 레딩전에서 나란히 결장한 이후 세 경기 만에 해리 레드냅 감독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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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팀이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22초 만에 시오 월콧에게 먼저 골을 내줬다. 전반 중반 박지성은 문전에서 슈팅을 세 차례 때렸다. 전반 27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레미 패스 받아서 쇄도하면 슈팅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벗어났다. 전반 30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슛을 날리 것이 상대 수비수 맞고 코너킥이 됐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오른쪽 크로스를 쇄도하며 헤딩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가 쉽게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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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QPR은 무득점에 그치며 아스널에 0대1로 패했다. 지난 주말 강등에 이어 홈 팬들에게 더 큰 실망을 안겨준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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