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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휴식일 이전 LG와의 주중 3연전에서 연승을 내달렸다. 지난달 30일 첫 경기서 9연패를 탈출하는 값진 승리를 올린 것을 시작으로 3연전을 싹쓸이했다. LG전 스윕 덕에 '탈꼴찌'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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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NC 쪽은 느긋하다. 아쉬움도 있지만, 반대로 기대감도 크기 때문이다. 7일부터 시작되는 한화와의 3연전을 최고의 컨디션으로 치를 수 있게 됐다. 조기 복귀한 나성범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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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NC 선수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지난달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내줬지만, 이번엔 반드시 설욕하겠단 의지가 강하다. 젊은 투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마운드는 탄탄해졌기에 살아난 타격감만 유지된다면, 한화전 선전은 충분히 가능하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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