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진영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LG는 5일 두산전을 앞두고 외야수 이진영을 1군에서 말소시키고 이천웅을 콜업했다. 이진영은 4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 3루타를 치고 출루 후 이어진 손주인의 중견수 플라이 때 홈을 향해 돌진했으나 아웃됐다. 그 과정에서 상대 포수 박세혁과 충돌해 한동안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트레이너에 업힌 채 덕아웃을 빠져나갔고 곧바로 병원에 후송됐다.
일단 경기 후 엑스레이 촬영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어 찰과상에 그치는 줄 알았다. 하지만 5일 경기를 앞두고 통증을 호소했다. 일단 6일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 연골 부상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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