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한화를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SK는 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한동민의 만루홈런과 최 정의 쐐기타를 앞세워 8대5로 승리했다. 한화와의 이번 3연전을 2승1패의 위닝시리즈로 마친 SK는 11승12패1무를 마크하며 롯데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경기는 접전 양상이었지만, SK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SK는 1-2로 뒤진 5회초 4번타자 한동민이 1사 만루서 한화 선발 안승민의 낮게 제구된 143㎞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을 쏘아올렸다. 올시즌 7호, 통산 613호 만루홈런으로 한동민에게는 데뷔 첫 기록. 그러나 한화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한화는 이어진 5회말 선두 김경언을 시작으로 이학준 추승우 한상훈 등 4타자 연속안타에 이대수의 동점 적시타로 5-5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SK는 8회 정근우의 결승 적시타와 최 정의 2타점 쐐기 적시타로 승부를 갈랐다. 정근우는 1사 1,3루서 우전안타로 3루주자를 불러들였고, 최 정은 계속된 2사 2,3루서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SK 마무리 박희수는 8회 2사 1,2루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최 정은 4타수 4안타 2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타선을 이끌었고, 한동민은 만루홈런으로 4타점을 올렸다.
한화는 8회 무사 1루서 투수 송창식의 송구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돼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한화 김태균은 1회 볼넷을 골라 3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버닝썬 남편 용서' 박한별, 뜻밖의 심경 고백 "항상 외로움에 사무쳐" -
이효리, 평창동 부촌 단독주택 매입하더니..'사모님 비주얼' 완벽 변신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투수 전향, 내 인생 최고의 결정"…'미지명'에 美 떠났던 포수, 인간 승리 '200SV' 스토리 [인터뷰]
- 3."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4.[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5."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