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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기자회견의 화두는 역시 경험이었다. 김 감독은 2005~2006시즌을 현역에서 물러난 뒤 줄곧 방송사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지도자 경험은 전혀 없다. 김 감독은 "지도 경험은 없지만 해설 위원을 하면서 객관적으로 많이 배구를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경험있는 코치진 선임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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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출신 지도자들이 보통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스타 선수 출신 지도자는 받아만 봤다. 일찍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분들에 비해 약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가 선수 생활때는 이런 플레이를 했는데 왜 지금 선수들은 못할까'라고 생각하면 실패한다. 선수들에게 더욱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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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과 함께 김 감독을 선임한 최 윤 러시앤캐시 구단주는 "배구계에 들어온 것 자체가 모험이고 도전이다. 젊은 구단주로서 직접 챙기겠다. 업계 최고의 지원을 하겠다. 3년 후에는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구단주는 "자유계약(FA)선수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면서 거액의 투자 계획도 밝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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