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선발 다르빗슈 유(27)가 4월의 최고 투구상(Pitching Performance of the Month)을 받는다. 이번 시즌 첫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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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는 전체 투표 중 39%의 지지를 받았다. 경쟁자였던 세인트루이스의 애덤 웨인라이트(33%)와 디트로이트의 아니발 산체스(15%),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11%)를 눌렀다.
이 상은 MLB.com필진이 총 4명의 후보 선수를 선정한 후 온라인 팬투표로 선정됐다. 다르빗슈의 빼어난 경기력 뿐아니라 대중적인 인기가 입증된 것이라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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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는 지난 4월(현지시각 기준) 총 6경기에 선발 등판, 5승1패를 기록했다. 또 58탈삼진으로 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일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선 퍼펙트경기 코앞까지 갔다가 무산됐다. 26명의 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했다. 아웃카운트 1개를 남기고 안타를 맞았다. 당시 삼진을 무려 14개나 잡았다.
다르빗슈는 이번 시즌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로도 꼽히고 있다. 텍사스의 에이스를 넘어 전국구 스타로 도약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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