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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와의 원정경기가 열린 7일 창원 마산구장. 지난 4일간 휴식을 취한 한화 선수단은 의욕적으로 훈련에 나섰다. 김응용 감독 역시 모처럼 덕아웃에 나와 취재진과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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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활용법에 대한 결론은 내렸다. 김 감독은 "선발은 안 되겠다. 중간으로 나오면 잘 던지는데…"라며 "일단 좀더 중간에서 왔다 갔다 해야 할 것 같다. 불펜에서 몇 경기 괜찮게 하면, 그때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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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은 선발등판한 5경기서 4패 평균자책점 16.55로 부진했다. 반면 구원등판한 6경기서는 1승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25로 괜찮았다. 구체적으로 뜯어보면 선발로 10⅓이닝 동안 19실점했지만, 불펜에선 8이닝 2실점으로 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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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화의 팀 사정상 김응용 감독의 심기가 편할 리 없다. 일정궤도에 오른, 흔히 말하는 '에버리지(Average)'가 되는 선수가 거의 없다. 4번타자 김태균 정도 뿐이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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