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대표 전성수)는 오늘 중소기업청에서 발표한 '2013년 월드 클래스(World Class) 3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 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청에서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 중견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도루코를 포함해 33개사가 선정됐다.
도루코는 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은 국내 1위 면도기 기업으로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초 수출 1억불을 달성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뛰어난 품질로 국내 시장뿐 아니라 북미,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세계 130여 개 국가에 시스템 및 휴대용 면도기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인식되어 인기가 높고,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잘 깎이는 뛰어난 절삭력'으로 털이 억센 현지인들로부터 크게 사랑 받고 있다.
또한 도루코는 지난 10년간 약 400%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왔고, 올해는 전년 대비 약 22%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세계적 불황에도 수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루코 전성수 대표는 "'월드 클래스 300'에 선정된 것은 글로벌 No.1을 위한 도루코의
도전 정신과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감격스럽다"며, "오는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과 면도기 부문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도루코 1020' 비전을 꼭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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