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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업체들도 나섰다. 배팅업체들은 퍼거슨 감독이 올시즌을 끝으로 맨유 지취봉을 내려놓는 것에 대해 7-4의 확률을 걸었다. 퍼거슨 감독은 올 여름 엉덩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로인해 다음 시즌 초반 벤치를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체적인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는 올시즌 맨유에 20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안기며 "10년은 더 젊어졌다"는 얘기를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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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퍼거슨 감독의 은퇴설이 사실일 경우 그의 후계자 후보로는 에버턴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꼽히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당초 모예스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에버턴을 떠난 뒤 맨유의 수석코치로 부임할 예정이었다고 했다. 후계자 수업을 받기 위해서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의 은퇴설이 전해지면서 당장 다음 시즌부터 맨유를 이끌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영국 배딩업체 파디파워는 퍼거슨 감독의 후임자로 모예스 감독이 되는 것이 11-10 확률이라고 했다. 퍼거슨 감독과 절친 관계로 지내온 '명장' 조제 무리뉴 감독도 후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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