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의 대들보' 김연경(25)이 모교 안산원곡중과 원곡고 후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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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10일 오후 2시와 3시에 각각 모교인 안산원곡중학교 배구부와 2013년 창단한 원곡고등학교 배구부의 발전을 위한 후원식을 가졌다.
원곡중학교 배구부의 후원식에서는 매나테크코리아의 지원으로 5000만원에 상당하는 기능성 건강제품을 1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원곡고 배구부 후원식에서는 현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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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키가 작아 고민했던 중·고교 시절 김동렬 원곡고 감독님의 따뜻한 지도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이 후원을 통해 후배들이 좋은 선수들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매나테크코리아 박용재 대표이사는 "김연경의 후원사로써 선수와 함께 스포츠 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김연경이 현재 섭취하고 있는 제품을 후배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선수들의 건강관리 및 운동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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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원곡고 배구부 감독은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한 제자가 자랑스럽다. 앞으로 기본기가 갖춰진 선수들로 지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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