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이 식당연주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유진박은 "나도 물론 큰 행사, 큰 무대에 오르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했다. 그게 우리가 추구하는 바이기도 하지만 식당이나 작은 클럽에서 공연한다 해서 잘못된 건 아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곳에서도 공연을 하면 돈을 받는다. 모두들 공연에 대한 대가를 받는다. 갈치집 같은 곳에서도 공연 많이 했다"라며 "모두가 박수치며 행복해 하고 그러면서도 돈도 벌 수 있는 게 내가 원하는거다"고 고백했다.
유진박은 "어머니가 아프다. 그래서 돈이 필요하다. 무엇이든 다해서 어머니께 돈을 보내드리고 싶다. 하지만 난 은행가도 아니고 은행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다. 난 바이올리니스트일 뿐이다.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라며 "내가 돈을 버는 건 엄마를 위해서다"고 돈을 버는 동기가 아픈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임을 밝혔다.
한편 과거 천재 음악가라는 명성을 얻었던 유진박은 지난 2009년 소속사로부터 감금 및 폭행 파문이 일면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후 팬들의 구명운동과 가족의 보살핌 속에서 재기를 꿈꾼다는 뉴스가 보도됐지만, 최근 온라인상에는 남루한 점퍼 차림으로 식당 한복판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이 공개됐고, 이에 네티즌들은 아직도 소속사와의 노예계약이 끝나지 않은 게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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