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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걱정 시기, 한국은 20세-영미는 29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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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들이 노화를 걱정하는 시기는 20세에서 24세로 나타났다. 미앤미의원이 최근 홈페이지 방문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영국 메트로 지에 따르면, 영국과 미국의 여성들이 노화를 걱정하는 시기는 29세였다. 국내 여성들이 노화를 걱정하는 시기가 영국이나 미국에 비해 좀 더 이른 것이다. 영국, 미국 그리고 국내 모두 20대의 보톡스 시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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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보톡스 시술이 필요한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는 엇갈린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현대 사회에서는 다이어트나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또한 여성들은 취업을 할 시기에 젊어 보이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따른다고 생각한다.

20대의 보톡스 시술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보톡스 시술보다는 자외선 차단에 힘쓰거나 음주, 흡연 등을 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고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실제 영국성형협회의 라지브 그로버 회장은 이러한 이유로 30대 미만의 환자들에게는 보톡스 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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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람에 따라 피부 상태에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연령대만으로 보톡스 시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전한다.

미앤미의원 의료진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심한 주름이나 노화된 얼굴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 약간의 시술로 이를 교정해주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단, 안전한 시술을 위해서는 시술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하고 무분별한 시술은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시술에 의지하는 것보다는 평소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 생활 습관을 지키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는 등의 노력도 노화 예방에 꼭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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