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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은 대구의 우세속에 진행이 됐다. 대구는 이진호와 아사모아, 황일수를 앞세워 공세에 나섰다. 경남은 대구에 밀려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최진한 감독은 후반 승부수로 아껴뒀던 조재철을 전반 39분만에 기용했다. 그러나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선제골도 대구의 몫이었다. 41분 아사모아의 땅볼 크로스를 송창호가 밀어넣었다. 부발로가 개인기를 앞세워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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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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