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 SK텔레콤 오픈 2013' 1라운드에서 최경주가 이태희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6일에 제주도 핀크스GC에서 열리는 'KPGA SK텔레콤 오픈 2013'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8회차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4번 매치에서 '탱크' 최경주가 이태희를 누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66.7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선수B 지정된 이태희의 우세를 전망한 참가자는 20.10%로 집계됐고, 나머지 13.14%는 양 선수가 같은 타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1번 매치에서는 선수B인 김대섭(50.70%)이 2연패를 노리는 지난해 우승자 김비오(31.16%)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김비오의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는 31.16%로 나타났고, 나머지 18.14%는 두 선수의 같은 타수대를 선택했다.
3번 매치의 김대현(45.98%)과 5번 매치의 모중경(48.76%)은 각각 이상희(34.49%)와 이인우(33.76%)보다 우수한 1라운드를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번 매치 강경남-박상현전의 경우 선수A인 강경남(40.50%)과 B 박상현(39.28%)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이번 회차 적중의 가장 큰 분수령이 될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대회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에서는 최경주가 골프팬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얻었다"며 "대회 사상 첫 2연패를 노리는 김비오를 비롯해 지난해 준우승자 박상현 등이 모두 대상선수로 지정됐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 신중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8회차는 15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16일에 발표된다.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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