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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무리뉴 감독은 A매치 기간을 이용해 아내 마틸데, 딸 티아(16)와 함께 런던 여행을 왔다가 봉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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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은 훔친 물건들을 무리뉴 감독의 루이 뷔통 명품 트렁크에 담았다. 그런 다음 투숙객을 가장해 지배인에게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한 뒤 호텔을 유유히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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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그는 전과 19범에 달하는 프로(?) 털이범이었다. 2007년 절도 과정에서 과실 치사를 일으켜 5년 형을 선고 받고 지난해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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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들은 필란이 평소 열렬한 아스널 팬이었으며 축구에 관심이 많았다는 사실도 함께 덧붙였다.
법원은 징역형 외에 필란이 출소 후에도 5년 동안 런던 시내 모든 호텔에 출입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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