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27·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총상금 67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생애 첫 PGA 우승을 가시권에뒀다.
배상문은 1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가 된 배상문은 11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인 키건 브래들리(미국)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톰 길리스(미국)가 배상문과 함께 공동 2위다. 1라운드에서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9위였던 배상문은 이틀 연속 네 타씩 줄이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순위를 끌어올렸다. 2월 노던 트러스트오픈에서 공동 8위에 오른 배상문은 남은 3,4라운드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의 꿈도 부풀리게 됐다. 2012년 PGA 투어에 데뷔한 배상문은 지난해 3월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준우승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재미교포 존 허(23)도 이날만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 라이언 파머(미국), 찰 슈워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존 허는 버디 8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공동 55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가 수직으로 상승했다.
이동환(26·CJ오쇼핑)이 3언더파 137타로 공동 30위, 노승열(22·나이키골프)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53위에 올라 컷 통과에 성공했다.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이븐파 140타로 컷 통과 막차를 탔지만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1오버파 141타의 성적에 그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15세 중국 소년 관톈랑 역시 7오버파 147타로 컷 탈락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