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안치홍이 2군에서 손맛을 봤다. 타격감을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다.
안치홍은 22일 함평구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퓨처스리그(2군) 홈경기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17일 NC전에 이어 2군 두번째 홈런이다. 안치홍은 홈런으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은 두번째 타석이었던 4회 상무 배장호(전 롯데)를 상대로 때려냈다.
안치홍은 떨어진 타격감을 찾아오겠다는 이유로 지난 13일 자진해서 2군으로 내려갔다. 무너진 밸런스를 찾기 위해 2군행을 자청했다. 2군 5경기서 12타수 3안타(2홈런)를 기록중이다.
23일부터 1군 등록은 가능하다. 하지만 이날 경기 전 만난 선동열 감독은 "코칭스태프에게 오늘까지 보자고 했다. 본인 마음 상태가 어떤지, 1군에 올라와도 될 지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1군 등록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광주=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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