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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은 이에 대해 "가장 경쟁력 있고 가장 열심히 싸울 수 있다고 생각되는 라인업을 짜고 있다"며 타순을 바꾼 배경을 설명했다. 이디어는 경기가 끝난 뒤 홍보팀 직원이 알려줄 때까지 그 이유를 몰랐다고 한다. 현역 시절 슈퍼스타였던 매팅리 감독으로서는 팀연봉 1위인 팀을 맡아 꼴찌의 수모를 당하고 있다는게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다저스는 이날까지 19승2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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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2연패후) 정신을 차렸는지 몰라도 경기 내내 에너지가 넘쳤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자신의 경질설에 대해서도 "그런거 걱정하는 사람처럼 보이는가.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며 경기 전과는 달리 매우 밝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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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5일만의 등판에서 108개의 공을 무리없이 던지며 팀에게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줬다는 것이 매팅리 감독을 흡족하게 했다. 최근 경질설이 나도는 등 입지가 불안해진 매팅리 감독으로서는 류현진의 호투가 더없이 반가웠을 터.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인 MLB.com은 이날 류현진의 호투 소식을 전하면서 '전날 2대5로 패한 후 매팅리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미팅을 갖고 팀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했다. 숙소로 돌아갔을 때 이미 새벽 1시가 넘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그만큼 매팅리 감독이 궁지에 몰렸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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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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