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에서 25m 지점에서 강하게 찬 공을 골키퍼가 멋지게 선방했다. 공이 다시 튀어나오자 공격수가 재차 슛을 날려 골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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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골장면을 다시 자세히 보면 첫 슈팅은 골키퍼의 손을 맞고 골문 밖으로 벗어난 다음 뒤에 있던 미식축구 폴대를 맞고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주심이 착각한 것이다. 상대 선수들이 펄쩍 뛰며 항의했지만 골은 그대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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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은 지난 주말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알토나 93과 피어운트마쉬란데와의 북부 오베르리가(5부 리그) 경기에서 나왔다.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축구를 병행하다가 벌어진 해프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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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오심으로 선제골을 내준 피어운트마쉬란데는 결국 3대1로 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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