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의학정보 프로그램 '홍혜걸의 닥터콘서트'에서 '뇌혈관 속 침묵의 저격수'로 불리는 뇌졸중의 정체를 파헤친다.
최근 영국 마거릿 대처 수상, 가수 박상규, 사진작가 보리 등 뇌졸중으로 인한 유명인들의 사망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단일 질환 국내 사망원인 1위인 뇌졸중은 유언을 남길 시간도 없이 갑자기 죽는 잔인한 병이고, 사망하지 않고 회복되더라도 반신불수, 언어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하지만 신속히 제대로만 처치하면 회생 가능한 병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빠르고 올바른 처치가 중요하다. 특히 무엇이 뇌졸중인지, '진짜 뇌졸중'과 '가짜 뇌졸중'을 구별하는 방법만 알아도 뇌졸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홍혜걸의 닥터콘서트'에서는 신경과 전문의 정진상 닥터(삼성서울병원)가 출연해 두통, 어지럼증, 손발저림, 안면마비 등 네 가지 증상으로 알아보는 뇌졸중의 정체를 공개한다. 더불어 뇌졸중 최고의 명의는 다름 아닌 '시간'이라는 사실과 뇌혈류 검사를 비롯한 뇌졸중의 최신 진단법을 소개한다.
또 인기코너 '미디어피싱 주의보!'에서는 민간요법인 대나무 수액(죽력)이 과연 뇌졸중에 효과가 있는지를 비롯해 편두통이 뇌졸중 보험 가입 조건에 제한이 되어야 하는지, 약물치료 가능성을 무시하고 무작위로 혈관 시술을 권유하는 병원의 행태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는 '국내 1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부부가 직접 취재하고 진행을 맡아 수동적인 환자에서 똑똑한 의료소비자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뇌졸중에 대해 다루는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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