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속 '반전 역발상'을 노린 프리미엄 마케팅이 인기다. 경기가 악화되는 가운데 오히려 규모를 키워 틈새를 노린 프리미엄 마케팅이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바돔 감자탕은 경제 사정이 악화될수록 대중은 '힐링'에 대한 목마름을 토로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매장을 150평 이상의 규모로 키우고 여기에 어린이 놀이터를 더했다. 300평 이상 프리미엄 매장인 일산 웨스턴돔점과 삼산점에는 어린이를 위한 키즈 놀이방에 50평 이상을 할애했다.
전문 키즈카페 못지 않은 시설로 꾸몄다. 고객들이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동일하게 책정했다. 소비로 인한 부가가치를 높여준 것. 이로 인해 이바돔 감자탕은 가족 외식 공간으로 우뚝 섰다.
외식과 키즈놀이터를 한 번에 접할 수 있어, 가격대비 효용성을 따지는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매장 한 켠에는 카페를 마련하는 등 소비자의 니즈를 완벽하게 반영했다.
유영택 이바돔감자탕 차장은 "불황이 길어질수록 일반적 소비보다 비용 대비 얻을 수 있는 가치 소비는 늘어난다"며 "이러한 현상에 맞게 매장을 확대하고 서비스는 늘리는 프리미엄 반전 마케팅으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바돔감자탕은 전국 12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 중 키즈 놀이터가 있는 150평 이상의 대형 매장은 전국에 12개다. 모두 150평 이상의 대형 매장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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