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과 용인시청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천안시청과 용인시청은 25일 천안축구센터에서 가진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1라운드에서 난타전 끝에 3대3으로 비겼다. 1-1 동점이던 후반 3분 천안시청 주슬기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고, 김태수 천안 감독까지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조치를 받는 등 용인시청이 유리한 상황으로 전개가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양 팀은 후반전에 각각 두 골씩을 더 주고 받으면서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무승부로 천안시청은 승점 11이 되면서 창원시청(승점 10)을 끌어 내리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용인시청은 승점 14로 4위 자리를 지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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