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락이 선발 보직에 완전히 적응한 것 같다."
LG 김기태 감독이 승리를 안기지는 못했지만 25일 SK전에서 역투한 선발 신정락에 대해 후한 평가를 내렸다.
김 감독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를 앞두고 "신정락이 이제는 선발로 완벽히 적응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신정락은 전날 경기에 선발등판, 8⅓이닝 5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눈에 보이는 성적은 아쉬웠지만 구위와 투구내용 모두 괜찮았다. 6회 나온 3개의 실책이 아쉬울 뿐이었다.
특히, 김 감독이 주목한 부분은 투구수. 신정락은 이날 총 121개의 공을 던졌다. 올시즌 처음으로 붙박이 선발로 활약하게 된 투수인만큼 체력적인 부분이 걱정되기 마련인데, 그 걱정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준 121구였다. 김 감독은 "9이닝 완투를 해보고, 100개 이상의 공을 던져보면서 투수는 경험을 쌓고 발전하게 되는 것"이라며 "다음 경기에서 이보다 더 적은 개수의 공을 던질 때 체력적인 부분에서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버닝썬 남편 용서' 박한별, 뜻밖의 심경 고백 "항상 외로움에 사무쳐" -
이효리, 평창동 부촌 단독주택 매입하더니..'사모님 비주얼' 완벽 변신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투수 전향, 내 인생 최고의 결정"…'미지명'에 美 떠났던 포수, 인간 승리 '200SV' 스토리 [인터뷰]
- 3."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4.[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5."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