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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공개된 사진에는 윤여정이 면바지에 큼직한 앞치마를 걸치고 손에 장갑을 낀 채 호미를 들고 있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윤여정은 흙투성이가 된 상태로 학교 구석구석을 비밀스럽게 돌아다니는 용현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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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얼굴에 흙이 묻고 촬영이 계속 이어졌음에도 흐트러짐 없는 연기로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으며, 최선을 다하는 베테랑 윤여정의 모습에 제작진 모두 다시 한 번 "파이팅"을 외치며 의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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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왕의 교실'은 스스로가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되어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마여진 선생과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항하며 스스로 현실을 깨달아 가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드라마로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다음달 12일 오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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