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S모나코의 지구방위대 조직이 파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모나코는 맨시티의 빈센트 콤파니 영입에 실패하자 타깃을 첼시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로 돌렸다.
모나코의 구단주이자 러시아의 억만장자인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으로부터 이바노비치 영입을 추천받았다.
모나코는 이미 '인간계 최강' 라다멜 팔카오의 사인을 받아냈다. 이적료는 무려 6000만유로(약 876억원)다. 연봉은 1000만유로(약 146억원)~1200만유로(약 175억원) 선으로 5년간 계약했다. 6000만유로는 프랑스 리그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다. 이전 기록은 파리생제르맹(PSG)이 티아고 실바를 영입할 때 지불했던 5000만유로(약 730억원)였다. 팔카오는 곧바로 메디컬 테스트에 돌입했다.
모나코의 욕심은 끝이 없다. 포르투갈 포르투의 듀오 주앙 무팅요와 제임스 로드리게스를 노리고 있다. 모나코는 이바노바치의 몸값으로 2500만파운드(약 420억원)를 책정했다.
그러나 이바노비치는 조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여름 이바노비치를 레알 마드리드로 데려오려고 시도했었다. 무리뉴 감독은 이바노비치를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도 모나코는 뉴캐슬의 벤 아르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볼로블레프 억만장자가 써내려가고 있는 지구방위대 시나리오는 이제 막이 올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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