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오후 3시 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는 신현준의 결혼식에 앞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한 신현준은 "사실 그동안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아내를 처음 본 순간 강한 느낌을 받았다. '이 사람과 결혼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 "신부가 남해를 좋아한다. 마침 신부 생일날 남해 바다가 보이는 한 펜션을 예약했다"라며 "풀장의 물을 따뜻하게 해놓고 신부를 풀장 안으로 들어가라고 했다. 그리고 십자가 목걸이를 목에 걸어주며 프러포즈 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현준은 자녀 계획에 대해 "신부가 네 명 낳고 싶다고 한다. 내 나이를 감안해주지 않는 것 같다"면서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가는데,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어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준은 이날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신부는 미국에서 음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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