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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영화감독 출신 나폴리 구단주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는 28일 새벽 "베니테스가 나폴리의 새로운 감독"이라면서 계약 소식을 알렸다. 구체적인 영입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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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의 협상 중단 지시는 팀 에이스를 지키기 위한 당연한 행동이지만, 그가 올 시즌 임시 감독으로 첼시를 이끌면서 구단으로부터 갖은 냉대를 당한 터라 여러 억측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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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 시즌엔 리그 29골로 안토니오 디 나탈레(우디네세)를 무려 6골 차로 따돌리고 세리에 A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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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는 27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설에 대해 초연한 자세를 보였다.
이어 "만일 클럽을 떠나야 한다면 회장님과 진지하게 내 몸값에 대해 논의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나폴리에서 매우 행복하다. 난 여기서 자라면서 성숙해졌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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