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이탈리아로 간다. 세리에A 나폴리 사령탑으로 내정됐다.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는 28일(한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베니테스가 나폴리의 새 감독이다. 그는 훌륭한 국제적 경험을 갖춘 대단한 리더'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둘이 악수하는 사진을 올렸다. 나폴리 공식 홈페이지도 이같은 사실을 게시했다. 계약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베니테스 감독과 첼시의 짧은 동거는 끝났다. 베니테스 감독은 지난해 11월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의 후임이었다. 당시 6개월의 단기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팎의 잡음 속에서도 지도력을 발휘했다.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리그에서는 3위까지 끌어올렸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리그 2위를 기록했다. 왈테르 마자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었다. 마자리 감독은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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