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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불펜은 현재 23홀드를 기록 중입니다. 넥센과 함께 공동 2위에 해당합니다. 블론 세이브는 2개로 9개 구단 중 가장 적습니다. 불펜이 취약해 경기 후반 역전패가 잦았던 것은 과거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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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LG가 4승을 거둘 때도 리즈의 완투승으로 귀결된 4월 22일 대구 삼성전을 제외하면 1점차 승부로 가려진 나머지 3승에 모두 봉중근은 기여했습니다. 5월 23일 대구 삼성전과 5월 24일 잠실 SK전에서 봉중근 각각 1이닝과 1.1이닝을 소화해 1점차 박빙의 리드를 지키며 이틀 연속 세이브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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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K 선발 세든이 106개를 던지며 호투하다 9회말 무사 1루에서 정의윤에 던진 초구인 107번째 공 1개로 인해 완투패의 멍에를 쓴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공 1개로 인해 언제든지 패전에 몰릴 수 있는 것이 투수의 운명입니다. 경기 종반 1점으로 승부가 갈리는 팽팽한 동점 상황에서 공 1개로 실점하지 않고 위기에서 탈출한 것은 충분히 승리 투수가 될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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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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