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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기태 감독은 류제국의 다음 등판에 대해 "투수코치와 트레이너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정상적인 선발로테이션에 들어가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얘기였다"며 류제국이 LG의 새로운 선발 요원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았음을 알렸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주말 광주에서 열리는 KIA와의 3연전 중 한 경기에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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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까지 걱정이 되는 부분은 수술을 받았던 오른쪽 팔꿈치. 정상 로테이션 합류는 현실이 됐지만, 다른 선발 요원들처럼 4일 휴식 후 5일째 다시 등판하는 시스템에는 아직 적응이 힘들다는게 김 김 감독의 생각이다. 따라서 류제국은 당분간 선발등판 뒤 적게는 5일, 많게는 6일의 휴식을 가진 후 다음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류제국 본인 역시 "큰 문제는 없지만 아직 완벽히 적응한 것이 아니기에 4일 휴식 후 등판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게 사실"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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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특유의 자신감은 여전했다. 류제국은 "첫 등판에서 목표라고 말했던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를 아직 기록하지 못했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꼭 목표 달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류제국은 다음 경기에서 자신의 첫 승 제물이었던 KIA 타자들과 다시 한 번 맞붙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류제국은 "상대해본 타자들이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마음 편히 던질 것이다. 경기를 치르다보면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적응도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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