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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를 무실점으로 잘 막은 류현진은 3회말 1사 이후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조 블랜튼의 89마일짜리 4구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원바운드로 맞히는 2루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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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팀의 첫 안타로 출루했으나 후속타자 칼 크로포드와 마크 엘리스가 각각 삼진과 내야 땅볼에 그쳐 득점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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