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쿨까당'의 MC 남궁연이 "이효리는 '한국의 마돈나'가 될 수 없다"고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쿨하게 까는 하이브리드 정당'을 표방한 '쿨까당'에서 '당수'와 '소통위원장' 역할을 맡은 곽승준 교수와 크리에이터 남궁연은 30일 이슈 논평 코너인 '로우킥'에서 3년 만에 컴백한 가수 이효리에 대해 주거니 받거니 논평을 날렸다.
먼저 입을 연 쪽은 곽승준 교수는 이효리의 팬을 자처하며 "이번에는 생각보다 차분한 스타일로 돌아온 것 같다. 뮤지션으로서 인정받고 싶은 것 같다"고 말해 섹시 디바에서 뮤지션으로 변신하려는 이효리의 시도를 높이 평가했다.
그러자 남궁연은 "아무리 그래도 곽 교수님 또한 노출이 많은 여자 가수를 보는 게 더 즐겁지 않나"라며 여성 뮤지션은 그저 예쁘고 섹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성들의 속마음을 꼬집었다.
특히, 이와 관련해 남궁연은 "바로 이 점에서 이효리는 '한국의 마돈나'가 될 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그 이유로 "지난 대선 때 이효리가 정치적 발언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0일 tvN '쿨까당'에서는 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소득에 따라 차등으로 벌금을 매기는 '벌금, 많이 벌면 더 내라 법'이 발의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곽승준, 남궁연, 이영아 3MC는 물론 게스트로 출연한 한국사법교육원 류여해 교수와 대구대 경찰행정학과 박기석 교수는 열띤 토론을 통해 과연 '법 앞의 평등'의 진정한 의미란 과연 무엇인지를 집중 탐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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