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6월 1일부터 2일에 열리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4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제주-포항(1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42.68%는 제주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포항의 승리 예상은 23.73%, 무승부 예상은 33.59%로 집계됐다. 홈팀 제주는 최근 5경기 3승 2무로 상승세다. 특히 올 시즌 홈경기에서 4승2무 무패행진으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포항전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포항 역시 최근 5경기 2승2무1패의 상승세로 여전히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울산전 시즌 첫 패배 이 후 대구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다만 이명주 신광훈 황지수 등 국가대표팀 차출 및 부상으로 전력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선 포항이 1대0으로 승리한바 있다.
또한 5위 전북과 8위 부산이 전북의 홈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일전을 벌이는 가운데 축구팬 66.59%는 전북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23.52%, 부산 승리 예상은 9.88%로 집계됐다. 전북은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리그 5경기 2승 2무1패. 팀의 주축선수인 이동국 정인환 이승기가 국가대표팀에 차출되면서 전력공백이 불가피한 점이 아쉽다. 반면 부산은 최근 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오다 지난 주말 인천에 완패(0대3 패)하며 상승흐름이 끊겼다. 분위기 반전을 위한 승리가 필요하다. 양 팀은 올 시즌 첫 대결을 펼친다. 이밖에 서울-전남(4경기)전에서는 서울 승리 예상(72.01%)이 압도적으로 높게 집계된 가운데 무승부 예상(19.66%), 전남 승리 예상(8.33%)이 뒤를 이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바르셀로나와 말라가가 시즌 마지막 경기인 38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바르셀로나 승리 예상(84.52%)이 무승부 예상(10.37%)과 말라가 승리 예상(5.11%)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일찍이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는 시즌 승점 100점(현재 97)을 기록할 수 있을 지가 관심거리다. 말라가전을 승리한다면 팀 역사상 최초 기록이자 지난해 레알마드리드가 기록한 승점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반면 6위 말라가는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페예그리니 감독과 추축 선수들의 이적설이 줄을 잇고 있어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게임은 6월 1일 오후 2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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