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강욱순(47)이 군산CC오픈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강욱순은 30일 전북 군산골프장에서 열린 군산CC 오픈 첫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으며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루키' 박찬준(21·7언더파 65타)에는 1타 차 뒤졌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강욱순은 16번홀까지 세 타를 줄였고, 후반에도 버디 3개를 추가했다. 2주 전 열린 SK텔레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강욱순은 국내대회 통산 13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최근 퍼트 감각이 좋다. 대회 기간 중 과도한 연습보다 쇼트게임과 퍼트 위주의 연습으로 체력 안배에 신경쓰겠다"고 했다.
강욱순과 함께 모중경(42)과 손준업(26)이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한편, 대회 1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2시간가량 지연돼 20여명이 1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해 31일 오전 6시 30분 잔여 홀을 치르고 2라운드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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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인 '루키' 박찬준(21·7언더파 65타)에는 1타 차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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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과 함께 모중경(42)과 손준업(26)이 공동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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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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