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개봉한 '스타트렉'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첫날 7만396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유료시사회와 전날 심야 상영까지 포함해 누적관객 17만721명을 기록했다.
같은날 개봉한 윌 스미스-제이든 스미스 부자의 할리우드 SF영화 '애프터 어스'는 7만46명을 동원하며 아깝게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5만3021명을 불러모아 3위에 등극했다.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던 '몽타주'는 4만6508명이 관람하며 4위로 내려 앉았다.
한편,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후속작으로 엔터프라이즈호의 좌충우돌형 함장(크리스 파인)과 냉철한 일등항해사 스팍(재커리 퀸토)이 최정예 요원 출신인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테러에 대항해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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