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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는 지난해 7월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2라운드 18순위의 낮은 순번에 오리온스에 지명됐다. 하지만 지난 시즌 내내 1라운드 외국인선수들을 능가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오리온스가 6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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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는 "오리온스와 다시 한 번 계약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시즌 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우리 팀의 100% 전력을 시즌 후반까지 가동하지 못했기에 만족할 만한 성적은 아니었다"며 "이번 시즌엔 시즌 초반부터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팀을 정상에 올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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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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