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가 리온 윌리엄스와 한 시즌 더 함께 한다.
오리온스는 31일 외국인선수 리온 윌리엄스와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윌리엄스는 다음 시즌에도 기존 오리온스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7월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2라운드 18순위의 낮은 순번에 오리온스에 지명됐다. 하지만 지난 시즌 내내 1라운드 외국인선수들을 능가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오리온스가 6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특히 테렌스 레더가 팀을 무단으로 이탈하면서 홀로 오리온스 골밑을 지켰다. 윌리엄스는 정규리그 득점 3위(18.5점) 리바운드 1위(11.4개)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최고의 외국인선수로 맹활약했고, KBL이 선정하는 센터 부문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오리온스와 다시 한 번 계약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시즌 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우리 팀의 100% 전력을 시즌 후반까지 가동하지 못했기에 만족할 만한 성적은 아니었다"며 "이번 시즌엔 시즌 초반부터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팀을 정상에 올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윌리엄스는 8월 입국해 본격적인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