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국민 우익수' 이진영(33)이 부상을 털어내고 27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돌아왔다.
이진영은 31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됐다. 지난 4일 잠실 두산전에서 홈 쇄도 중 상대 포수 박세혁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 인대를 다치고 다음날 1군에서 제외된 지 25일 만이다. 당초 재활에 6주가 걸린다는 판정을 받았으나 예상 외로 회복이 빨리 진행돼 4주 만에 다시 1군에 돌아오게 됐다.
그간 타격 부진으로 좀처럼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던 LG는 최근 정의윤 등이 중심타선에서 활약해주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 이진영의 복귀는 한층 더 반가운 소식이다.
이날 이진영을 1군에 복귀시킨 LG 김기태 감독은 "현재 타격 쪽은 문제가 없는데, 러닝이 약간 힘들다고 한다. 선발로는 아직 무리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하니 당분간 대타 요원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진영 역시 1군 복귀에 대해 크게 고무돼 있었다. 전날 포항에서 삼성과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를 치른 뒤 광주로 이동해 선수단에 합류한 이진영은 "몸상태가 생각보다 빨리 회복돼서 다행"이라면서 "팀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부상 이전까지 26경기에서 타율 3할4푼에 1홈런 20타점으로 맹활약하던 이진영의 복귀가 LG의 상승세를 얼마나 더 끌어올릴 수 있을 지 기대된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속보] 방탄소년단, 美 3대 시상식 'AMA' 두번째 대상 "13년간 지켜준 아미 존경한다"
- 1.[공식발표]'굿바이' KIA 亞쿼 전격 교체,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다들 탐낸 '경력직' 영입 여부는?
- 2.총액 100억 얘기 나오던 중견수 최고 매물, '인간 승리' 김호령 반전 드라마에 휘청?
- 3.송교창 해외진출. 반전에 반전 숨어있다. 해외진출 성공→다음 시즌 출전 가능. 해외진출 실패→다음 시즌 출전불가
- 4.'생존 확정 김혜성' 그런데 감독은 왜 정신차리라 했나 "누가 빠질까 걱정마"
- 5.韓 축구 대형 낭보! '2부 추락' 황희찬, EPL 극적 잔류 성공하나...1티어 기자 "울버햄튼 마지막 경기일 수도"→감독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