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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타격 부진으로 좀처럼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던 LG는 최근 정의윤 등이 중심타선에서 활약해주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 이진영의 복귀는 한층 더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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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역시 1군 복귀에 대해 크게 고무돼 있었다. 전날 포항에서 삼성과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를 치른 뒤 광주로 이동해 선수단에 합류한 이진영은 "몸상태가 생각보다 빨리 회복돼서 다행"이라면서 "팀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부상 이전까지 26경기에서 타율 3할4푼에 1홈런 20타점으로 맹활약하던 이진영의 복귀가 LG의 상승세를 얼마나 더 끌어올릴 수 있을 지 기대된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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