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잉글랜드의 친선경기가 시설 문제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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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한국시각) 복수의 영국 언론은 2일 예정되었던 브라질과 잉글랜드의 친선경기가 경기장 안전문제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지역 법정은 월드컵 결승전이 치러질 마라카낭 경기장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 관중들이 위험할 수 있다면 경기 연기를 지시했다. 마라카낭 경기장은 무려 2억8600만파운드를 들여 7만9000석의 최신식 경기장으로 탈바꿈했다. 지난달 재오픈을 했지만, 아직 완벽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추가 기술 테스트마저 연기한 상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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