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연패를 끊은 좋은 피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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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응용 감독이 팀을 4연패에서 구해낸 바티스타에게 엄지를 치켜들었다. 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바티스타의 8이닝 1실점 역투에 힘입어 5대1로 승리했다.
바티스타는 8회까지 137개의 공을 던지면서 4안타(1홈런 포함) 4볼넷으로 1실점했다. 4회초 NC 조영훈에게 내준 솔로홈런이 이날의 유일한 실점이었다. 게다가 바티스타가 기록한 14탈삼진은 역대 외국인선수 최다 탈삼진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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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오늘 바티스타가 팀 연패를 끊기 위한 좋은 피칭을 해줬다. 앞으로 바티스타의 더 큰 가능성을 본 경기였다"고 밝혔다.
한편, NC 김경문 감독은 "오늘 바티스타를 잘 공략하지 못했다.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말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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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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