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포돌스키가 도르트문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공격수 보강을 노리는 도르트문트가 포돌스키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돌스키는 지난 여름 1100만파운드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16골을 넣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왼쪽 공격수로 뛰는 것에 대해 다소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증된 공격수' 포돌스키를 향해 도르트문트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마리오 괴체의 바이에른 뮌헨행과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이 확실시되며 공격수 보강이 시급하다. 독일 대표팀에서 109차례나 경기에 나선 포돌스키는 경험과 스피드 면에서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이상형이다. 현재 포돌스키는 런던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한 아스널의 공격수 영입상황을 봐서 방출대상자에 올라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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