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주장' 스티븐 제라드의 부상 회복기간이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당초 8주 정도로 예상됐던 제라드의 복귀는 더딘 부상 회복으로 더 늦어질 전망이다. 이는 9월 예정된 몰도바와 우크라이나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전에 나설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라드는 시즌 내내 어깨부상으로 고생했다. 결국 시즌이 끝나기전 수술대에 올랐다. 최근 진행한 아일랜드와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도 나서지 못했다. 리버풀의 프리시즌에 맞춰 재활을 진행 중이던 제라드는 나이 때문인지 예상 속도보다 더 딘 회복속도를 보이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과 리버풀 모두 아쉬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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