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학생 10명중 2명은 생활비 감당을 위해 도박 등에 손대는 것으로 조사됐다.
웹사이트 '세이브더스튜던트'가 최근 영국 대학생 2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생활비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25%는 생활비 충당을 위해 성인 유흥 분야나 의학 임상실험 아르바이트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영국의 대학 등록금은 자국민이나 EU출신의 경우 연간 9000파운드(1540만원)까지 올라갔다.
대학생들은 방값(숙박), 음식, 공과금, 기타 생활비 등으로 매월 평균 763파운드(130만원)를 지출한다. 그러나 대출기관으로부터 빌려 쓸 수 있는 생활비는 485파운드(83만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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