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2013 국내프로야구(KBO)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1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3.45%는 넥센-KIA(2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6.55%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25.51%) 4~5점, KIA(28.61%) 4~5점대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6일 오전 현재 넥센은 삼성과의 주중경기에서 1승1무를 거두며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전히 홈런수는 42개로 8개 구단 중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KIA의 최근 성적은 좋지 않다. LG에 3연패 뒤 롯데와의 주중 첫 경기를 가져가며 반전 계기를 마련했지만 지난 5일 경기 패배로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올 시즌 두 팀간의 맞대결 성적은 3승2패로 KIA가 다소 앞서 있으며, 5경기 모두 홈런이 터져 나온바 있다.
1경기 LG-롯데의 경우 53.88%가 홈런 가능성을 점쳤고, 46.12%는 홈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33.01%) 4~5점, 롯데(31.70%) 2~3점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LG의 최근 상승세가 무섭다. 순위는 아직 6위에 머물러 있지만 5연승을 거두는 등 투타 모두 안정된 모습이다. 특히 이동현, 정현욱, 봉중근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리그 최강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롯데 또한 최근 타자들의 타격감이 점점 살아나고 불펜진이 안정되며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마무리 김성배의 활약이 눈부시다. 올 시즌 양팀 맞대결 성적은 3승3패로 호각지세를 이루고 있고 득점평균 또한 양팀 모두 3.33점으로 똑같다.
3경기 SK-한화전에서는 66.79%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3.21%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SK(32.60%) 4~5점, 한화(35.79%) 2~3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4경기 삼성-두산전에서는 70.44%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9.56%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삼성(28.44%) 4~5점, 두산(29.92%) 2~3점이 최다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표기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 / 2~3/ 4~5 / 6~7 / 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야구토토 런앤런 10회차는 LG-롯데, 넥센-KIA, SK-한화, 삼성-두산전을 대상으로 경기시작 10분 전인 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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