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검사 서도연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6일 방송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 2회에서 이다희가 카리스마 넘치는 첫 등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 된 김가은을 취조하며 첫 등장을 알렸다. 이다희는 심문에 앞서 가해자의 말에 동의하듯 반응을 보이다, 섬뜩하게 진지한 모습으로 상대방을 각성시키는 냉철한 모습을 보여 완벽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이다희는 서도연을 완벽하게 살려내, 기존 여성스럽고 쾌활한 이미지와는 차별화 된 도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180도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학창시절 법정 앞에서 증언하지 못하고 도망간 자신의 과거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자 라이벌인 이보영과 '검사-변호사-의 관계로 법원에서 10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대결구도에 대한 암시와 기대를 끌었다.
이다희는 SBS 수목미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카리스마 여검사 서도연 역으로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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